귀의 삼보하옵고 

마지막 절기인 동지입니다. 동지는 해가 가장 짧은 날이며, 동시에 해가 점점 길어짐을 말함으로 어둠의 끝에서 밝음으로 시작하 는 날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. 

이에 백일사에서도 마지막 절기인 동지를 맞이하여 다음과 같이 동지기도를 봉행 합니다. 

한 해 동안 알게 모르게 쌓아놓은 업장을 소멸하고 가내 평안과 새해 소원을 기원하는 동지기도에 불자님들의 많은 동참 있으시기 바랍니다. 

일 시:2021년 12월 22일 (음11월 19일) 오전 10시 대웅전 

공양물 (팔,찹쌀.) 동참하실 불자님은 미리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)